'정글2' 박시은 "김병만은 발명가 같다"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의 박시은이 김병만의 생존력과 창의력을 극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정글2'에서는 가오리 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김병만 추성훈 리키김 노우진 박시은 황광희)의 하루 일과가 담겼다.

이날 박시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건전지 같은 사람이다"며 "에너지가 최고다"며 지칠 줄 모르는 김병만의 체력을 칭찬했다.

이어 박시은은 "발명가 같다. 예전에 태어났으면 발명가가 됐을 것 같다"며 빛나는 창의력을 지닌 김병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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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