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이런..폭투라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6.03 17: 59

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1,3루 박재상의 타석, 윤석민의 폭투로 3루주자 임훈이 홈을 밟고 득점을 하자 윤석민이 허탈해 하고 있다.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9경기에 등판, 3승 3패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윤희상은 팀이 KIA와의 3연전 중 2승을 선점한 만큼 스윕을 노리고 있다.
KIA는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중인 윤석민은 2연패로 자칫 싹쓸이 위기에 처한 팀을 막고 최근 떨어진 페이스를 추슬러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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