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했던 '박지성 문신', 알고보니 매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03 18: 20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성의 문신 정체가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스파이로 나선 박지성과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인 '상금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박지성에게 "박지성 선수 문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성은 "아까 시장에서 사인해주다 묻은 것"이라며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박지성 문신'의 존재는 매직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정대세, 리오 퍼디난드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모습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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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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