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년만에 태국 입성..열기 '후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03 18: 55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태국에서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박지성과 아시안 드림팀 축구대회 출전 차 태국으로 출국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국 공항에는 '런닝맨' 멤버들을 보러 수많은 인파가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팬들은 'We ♥ 런닝맨', 'Welcome to Thai', '하로로' 등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멤버들을 맞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케줄 상 먼저 한국으로 귀국한 유재석 대신 박지성이 일일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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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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