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1년 6개월 만에 디지털싱글 컴백 '남성미 배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03 19: 55

그룹 버즈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버즈는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버즈 리턴'을 발매, 타이틀 곡 '가슴이 운다'로 이별 직후의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버즈는 이 곡을 통해 고도의 가창력과 감정을 요하는 클래식함을 선사할 계획. '가슴이 운다'는 버즈를 이끄는 기타리스트 유우현이 작곡한 노래다. 윤우현은 이미 지난 앨범에서 수록곡 다수를 작곡하고 기타 녹음도 진행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이번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버즈는 오는 4일 곡 '가슴이 운다'를 발매,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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