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2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 결승 밀러 엘윈-헨리에트 이에디카 바누아트 조가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4개국 32개팀 64명이 참가했다.
5월 31일부터 32강으로 시작해 6월 1일 16강전, 2일 8강전 및 4강전, 3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졌다.

1위는 바투아트 팀 (밀러 엘윈 - 헨리에트 이에디카 조)가 우승을 차지 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