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배우 이민정과 함께 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드라마 '빅' 첫 방송이에요. 9시 55분 '닥본사' 아시죠? 키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수지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민정과 수지는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밝게 웃으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여신이 모였네", "미소에 마음이 녹아내리네", "최강 '귀요미'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은 오후 9시 5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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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