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미니 앨범 타이틀곡 '추격자'로 1위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인피니트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인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인피니트는 음원 발매 전부터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음원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에 이어 음반판매 차트 1위까지 휩쓸며 위력을 과시했다.

이에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피니트 정상을 위해 달리기보다 노력을 위해서 달릴게요"라며 "목이 쉴 때까지 부를게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기쁨과 감사함을 전했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측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umping@osen.co.kr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