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준수, 日 밤거리 누비며 '자유 만끽'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4 09: 38

그룹 2PM의 준호와 준수가 일본 밤거리를 누비며 자유를 만끽했다.
준호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밥 먹기 전에 장난 좀 쳤었드랬지. 준수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교통안내표지판이 붙여진 기둥을 붙잡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준호는 양팔과 다리를 펼쳐 보이며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둘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일본에서도 많이 알아볼텐데", "한국에서도 빨리 활동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5월 24일과 25일, 28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일본 부도칸에서 '식스 뷰티풀 데이즈'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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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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