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와 뉴욕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함께 한 '마이애미 컬렉션' 서머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규리는 해변에서 하루를 보낸 듯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상큼한 오렌지 톤의 립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브론징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브론징 메이크업이란 태양에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하거나 이미 태닝한 피부를 위한 맞춤 메이크업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태닝 메이크업이라 한다.

바비브라운 관계자는 "화보 속 김규리의 내추럴한 피부톤을 완성하는데는 바비 브라운 '마이애미 컬렉션'의 ‘쉬머 치크 글로우’와 ‘트리트먼트 립샤인 SPF15-피치 소르베’ 컬러가 이용됐다"고 귀띔했다.
더불어 화보에서 김규리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드레스에 발랄한 느낌의 포니테일 헤어로 고정시켜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메이크업을 더 돋보이게 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동안 미녀!”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한 피부가 너무 섹시하고 예쁘다”, “발랄 상큼한 매력이 눈부시다” 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규리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 바비 브라운의 화보는 6월호 매거진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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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