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칸국제영화제 공식후원 15주년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도시- 프랑스 칸’으로의 여행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 이벤트는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칸 영화제 아이 메이크업세트 2종 또는 5가지 레드카펫 필수 뷰티 제품을 구매한 후 로레알파리 웹페이지(http://www.lorealparis.co.kr/cannes2012/before_during)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인증 사진을 올린 1명을 추첨해 파리와 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며, 2명에게는 레드카펫 여배우처럼 메이크 오버 후 스튜디오 포토 촬영의 기회를 증정한다. 더불어 100명에게는 맥스무비 영화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표는 6월 말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인증 사진은 제품 구매 후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제품, 영수증 등 자유롭게 가능하다”며 “모든 증정권은 동반1인까지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로레알파리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다. 근래들어 영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beauty)과 예술(art)의 발전과 결합을 위해, 주요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1997년 이후 올해로 15년째 공식 후원하는 ‘칸영화제’를 비롯하여, ‘베니스영화제’-‘베를린영화제’-‘토론토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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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