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3인방, 박유천 생일에 수제 초콜릿 선물 "감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4 15: 21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배우 정석원, 최우식, 이민호가 생일을 맞은 박유천을 위해 수제 초콜릿을 제작했다.
배우 정석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천아 우리가 너를 위해 준비했다. 받아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민호가 초콜릿 위에 "6002 더 믹키(the Micky) 생축. 민호"라는 문구를 새겨 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정석원과 최우식이 남긴 메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최우식은 "형! 해피(HAPPY)"라는 문구를, 정석원은 "유천 생축"이라는 문구를 각각 새겨넣었다.
사진을 접한 박유천은 "완전 감동. 진짜 고마워 아뵹!"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한편 6월 4일은 박유천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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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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