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인형 같은 몸매와 작은 얼굴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들 지내시죠? 같아 보이지만 다른 사진. 오늘 '추적자'하는 날인 거 아시죠? 우리 같이 본방사수!! '추적자'도 잘 되서 기분 좋고!! 에코백 선물에 또 기분 좋고.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주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대기실 책상에 앉아 두손에 턱을 괴고 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손바닥만한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고준희의 옆에는 가방 모양이 그려진 에코백이 나란히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주먹보다 얼굴이 작다", "다리가 인형 다리네", "'추적자' 잘 보고 있어요", "에코백! 환경지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서지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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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