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멤버 다니, 활동 위해 미국 생활 청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4 18: 00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 다니가 한국 활동을 위해 미국생활을 청산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4일 오후 "티아라의 새 멤버 다니가 4살 때부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생활했지만 앞으로 티아라 활동과 연습에 매진하기 위해 한국으로 거처를 옮긴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다니는 티아라 합류를 위해 하루에 7시간씩 안무와, 랩 연습에 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속사 측은 다니가 남는 시간에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 이곳저곳을 다니며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는 오는 7월 발표되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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