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이자 배우인 나르샤가 어머니가 만들어 준 원피스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엄마가 만든 상큼 원피스- 드라마에서 찾아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노란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빨간 머리띠와 구두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머리를 땋아 한쪽 어깨로 내린 나르샤는 상큼한 봄 아가씨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글 내용을 통해 사진 속 원피스가 나르샤의 어머니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렇게 예쁜 원피스를 만드셨다니..솜씨가 대단하시네", "잘 어울린다. 꼭 만화 속 주인공 같다", "산뜻한 봄 느낌이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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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