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배우 송용진과 방진의, 배다해, 조강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더 뮤지컬 어워즈는 지난 5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 조승우와 차지연을 소개하고 각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심사 방식은 공연담당 기자 60명, 뮤지컬 관계자 40명 등 100명으로 구성된 본심 심사단의 투표로 최종 수상을 결정해 공정성을 높였다.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종합편성채널 JTBC, Q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