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김준수·김선영, 남녀 인기스타상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6.05 13: 55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김선영이 더 뮤지컬 어워즈 남녀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은 '엘리자벳'의 김준수와 김선영에게 돌아갔다.
남우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김준수는 "오늘로 3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게됐다. 100% 관객분들의 투표로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여러분들께 이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여우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김선영은 "뮤지컬 팬들이 뽑아주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스타상은 100% 네티즌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오만석의 단독 사회로 진행됐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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