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트리니티가 '위탄' 베이글녀? "닮았지만 동일인물 아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6.05 07: 58

방시혁이 처음으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글램의 멤버 트리니티가 지난해 이슈를 모은 '베이글녀' 조규원과는 다른 인물이라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트리니티의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에서 이미소의 댄서로 출연해,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화제를 모은 조규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쏘스뮤직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트리니티는 조규원이 아니다. 둘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특히 고양이 눈매가 닮아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밝혔다.   

트리니티는 2AM의 '너도 나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린 바있으며, 글램은 '위대한 탄생'의 이미소가 소속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공식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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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규원, 아래-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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