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이 짧은 머리와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후하 여름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출연 당시보다 짧아진 머리와 검게 그을린 피부는 그에게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박유천은 트위터를 통해 지인에게 "심심해서 (머리) 잘라버렸어. 삭발하려다 참았지. 기분 전환. 꿀꿀해서"라는 글을 남기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너무 야윈 것 같아 안쓰럽다", "그새 많이 탔네", "휴식 잘 취하고 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달 24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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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