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테니스 선수로 변신해 팬들과 테니스 게임을 즐겼다.
1일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홍대 티바(T-BAR)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피프틴:러브 두 번째 이야기(Fifteen:Love#2)’에 케이스위스 모델로 활동 중인 강소라가 직접 방문해 팬들과 함께 위 테니스(Wii Tennis) 대결을 펼친 것.
강소라는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와 각선미를 한껏 살려주는 케이스위스 흰색 폴로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막상 테니스 경기가 시작되자 날쌔고 민첩하게 테니스 공을 받아치는 등 그 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테니스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3명의 팬들과 연속되는 경기에도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게임에 임해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케이스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강소라의 테니스 대결 외에도 인기 인디밴드 10cm, 파티스트릿, 네바다51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와 DJ 루바토(RUBATO)의 신나는 디제잉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케이스위스 ‘피프틴:러브 두 번째 이야기(Fifteen:Love#2)’는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2012 SS/FW 코트스타일(Courtstyle) 라인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팝업스토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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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