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전혜빈·이비, 데뷔 10주년 기념샷 '알고보니 LUV 출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5 09: 44

배우 오연서가 전혜빈, 가수 이비와 찍은 사진과 함께 데뷔 10주년임을 깜짝 공개했다.
오연서는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데뷔한 지 10주년이었어요. 16, 20, 22였던 소녀들은(?) 어느새 어른이 됐지만.. 오래된 것도 생각해보면 엊그제 같기도 하고 즐거웠어!!! 우리 자주 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를 중앙으로 가수 전혜빈과 이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걸그룹 LUV 출신으로, 지난 2002년 1집 앨범 '스토리 오렌지 걸(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벌써 LUV가 10년이나 지났다니", "10주년 정말 축하해요, 우정 오래 가세요", "LUV 앨범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세월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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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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