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임신 예행연습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수현은 5일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에서 뱃속에 쿠션을 넣고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뱃속에 쿠션을 넣어 마치 임신을 한 듯 배불뚝이가 된 홍수현이 자신의 배위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고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순간 눈을 의심케 할 정도.

어릴 적 성당 앞에 버려져 수녀님들 손에 키워진 강선아(홍수현 분)는 사랑하는 아이를 많이 낳아 화목한 가족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비협조(?)적인 남편 차승혁(류시원 분)의 무관심 탓에 고민인 가운데 선아가 임신 예행연습을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D라인을 드러낸 홍수현의 예비 엄마 미소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극중 차승혁과의 관계가 진전되길 바라는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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