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여성들은 휴가지 선택보다 어떻게 코디 할지 더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방. 옷과 생활용품, 귀중품까지 담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가방을 들고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무거운 가죽핸드백은 잠시 내려놓고, 알록달록 컬러 백으로 시원한 바캉스 룩을 연출해보자.

▲ 스트라이프 백, 밝고 경쾌하게 바캉스 기분 UP
화려하고 커다란 프린팅, 화사한 색감의 가방은 바캉스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품이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햇볕, 그 속에서 화려하고 화사한 가방은 시원한 느낌마저 주기 때문이다.
136년 역사의 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란셀’은 2012 SS 컬렉션에서 '프렌치 플레어 프랑스(French Flair France)'를 선보였다. 지중해 연안의 자유분방함과 경쾌함을 담은 불규칙적인 스프라이프 패턴과 캔버스 소재, 다양한 컬러 콤비로 트렌디하면서, 쇼퍼백 사이즈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실용적인 휴양지 쿨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 캔디 컬러 백, 비비드하게 원 포인트 제격
마린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청량감을 전했다면, 한층 화사하고 경쾌한 캔디 컬러 백으로 비비드한 원 포인트 바캉스 패션을 완성해 보는건 어떨까. 비비드한 컬러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란셀’의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리버서블(Reversible) 쇼퍼백은 강렬한 캔디 컬러와 달콤한 파스텔 컬러, 안과 밖의 다른 컬러 조화로 코디네이션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으며 가벼운 실용성을 모두 갖추어 바캉스 패션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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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