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바다 한가운데서 화보 같은 한 컷 '모델 포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5 09: 59

배우 이태성이 무보정 사진임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태성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문득 바다가 너무 가고싶다. 신호등도 횡단보도도 일방통행도 없는 너무나 푸르고 자유로운 그 곳! '옥세자' 찍을 때 영하의 바다에 빠질 때와 이렇게 따뜻할 때 빠질 때의 기분은 너무 달라~ 역시 인간은 상황에 처해진 존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배의 난간에 걸터 앉아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특히 이태성의 모델 같은 포즈와 몸매, 뒤로 넓게 펼쳐진 바다는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냥 막 찍어도 화보네", "몸매 비율이 역시 모델답네", "우월한 기럭지와 바다 배경의 환상적인 조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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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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