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W', 일반 시승단 모집에 벌써 2,500명 이상 몰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6.05 09: 56

-하루 평균 200여 대 계약...'순조로운 출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1일 출시 된 '렉스턴 W'의 일반 시승단을 모집하는데 4일 현재 2500명 이상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반 시승단은 '렉스턴 W'의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접수 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 된다.

더불어 쌍용차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2명씩 8명의 릴레이 시승단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과 브랜드사이트에서 공유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엔진과 얼굴로 거듭난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쌍용자동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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