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체인지업' 캠페인, 최대 110만원 혜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6.05 10: 08

- 노후차량 반납하고 쉐보레 신차로 바꾸면 특별 지원…6월 한달 동안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6월 한달 동안 노후차량 보유자가 노후차량을 반납하고 쉐보레 새 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10만원까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오래된 차, 쉐보레 새 차로 바꾸세요' 체인지업(Change Up) 캠페인을 펼친다. 
중고차 가격을 보상받기 어려운 노후차량을 쉐보레 대리점에 반납하고 한국지엠 신차를 구입할 경우 스파크 75만원, 아베오 및 크루즈 100만원, 올란도, 말리부, 캡티바와 알페온 110만원 등 노후차량교체 특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6월 캠페인 기간 내 노후차량을 교체하면 각 차종별 일반판매조건에 따른 혜택도 중복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노후차량교체 보조금 혜택은 노후차량의 기존 사고유무 및 보존상태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통상 중고차 매매 가격형성이 어려운 14년 이상된 노후차량 보유자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 운행불가 차량과 사고 차량을 수리하지 않고 반납하는 노후차량에 한해서는 신차구매 보조금을 각각 10만 원과 20만 원 차감하여 지원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14년 이상된 노후차량이 전국적으로 약 190만대 이상 운행되는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6월 한달 동안 '오래된 차, 쉐보레 새 차로 바꾸세요' 경품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노후차량 보유자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 회원 가입 후 이벤트 참여를 위해 차량상담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며, 추첨을 통해 TV,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 캐논 카메라,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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