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물에 빠져도 OK! '뉴 컬러 멀티 슈즈'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05 11: 50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서머 멀티 슈즈 'RS200 인젝스'를 선보인다.
RS 200은 ‘효리라인’으로 유명세를 탔던 RS 100 스니커즈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여름 멀티 슈즈로 일상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다 바로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멀티 콘셉트의 여름 시즌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로 일상 생활과 레포츠 활동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슈즈 전면이 공기 구멍으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높을 뿐 아니라 물 속에서도 물이 쉽게 차고 빠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EVA 소재를 사용해 밀도를 달리하여 일반 아쿠아 슈즈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여러 조각으로 디자인된 밑창이 미끄럼을 방지하여 활동량이 많은 휴가지 또는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안전한 착용감이 더욱 돋보인다.
푸마 RS 200 멀티 슈즈는 블루-화이트, 옐로-그린, 레드-화이트 등의 화려한 컬러 배색 3종으로 선보인다.
푸마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은 “기존 스니커즈 디자인과 아쿠아 슈즈의 장점을 결합한 푸마 멀티 슈즈는 캠핑이나 휴가지에서 물놀이용 신발로 갈아 신는 번거로움 없이 일상 생활에서 바로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고려하여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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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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