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아, 실루엣과 쾌적함 살린 ‘베라왕 포 피델리아’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6.05 16: 07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가 CJ오쇼핑을 통해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다.
4월, 첫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큰 관심으로 떠오른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6월 9일 여름 시즌 상품인 ‘베라 드레스 볼륨(Vera Dress Volume)’을 선보인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갖춰 입는 속옷은 더운 날씨 앞에서 여자들의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언더웨어를 좀 더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베라 드레스 볼륨’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디자이너 베라왕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직수입 최고급 기능성 원단인 유로저지사의 ‘센서티브 패브릭’을 사용한 덕분에 얇은 옷차림을 하게 되는 여름에도 슬림한 실루엣을 살릴 수 있다.
특히 베라 드레스 볼륨 라인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신체에 맞춘 듯한 맞춤 모션을 통해 착용감을 높여준다. 원단의 벌집모양 구조는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위생과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바스트 아래부터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 올려주는 에어스킨 몰드와 편안함을 주는 유로저지 히든날개로 여자의 실루엣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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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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