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새 멤버 우희, 첫 솔로 '비욘세 같은 섹시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05 13: 48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가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솔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은 5일 오후 1시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뱅뱅(BANG BANG)'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멤버 우희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새 멤버 우희의 솔로 무대로 문을 열었다. 우희는 비욘세의 '프리컴 드레스(Freakum Dress)' 노래에 맞춰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우희는 무대를 마친 뒤 "무대에서 약간 실수를 해서 긴장했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며 "저는 이제 데뷔하는 신인이지만 달샤벳은 이미 활동 경험이 있는 그룹이다. 함께 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긴장되고 떨리지만 멤버들을 의지하고 따르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달샤벳의 첫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은 얼마 전 솔로활동을 위해 팀을 탈퇴한 비키를 대신해 새 멤버 우희를 맞이하고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이트라이브, 민연재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층 성장한 달샤벳 멤버들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우희는 1991년생으로 2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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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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