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열린 달샤벳 첫 정규 앨범 'Mr. Bang Bang'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달샤벳 가은, 아영, 세리, 지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한 달샤벳은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히트 유(Hit U)' 등 네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달샤벳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Mr. Bang Bang'은 자신감 없이 답답하게 구는 남자에게 먼저 사랑을 마라는 달샤벳의 당돌한 고백을 담은 곡이다.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쿨한 팝 댄스 넘버이지만, 신나는 비트 위에서 어딘지 모를 슬픈 감성이 더해져 달샤벳만의 묘한 공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첫 정규앨범은 E-TRIBE, 민연재, 디케이샤인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층 성정한 달샤벳 멤버들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