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홀에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기자간담회에서 김남주가 계단을 오르고 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은 능력 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 차윤희 (김남주)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 방귀남 (유준상)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댁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 사건들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드라마로 '넝쿨당'은 현재 30%를 가뿐히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