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샤워 가운 차림으로 자신의 첫 정규앨범 사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억나지 않는 어젯밤을 뒤로 하고, 구입했던 근짱의 첫 앨범 50장에 직접 사인하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하얀 샤워 가운을 입고 호텔방 바닥에 앉아 자신의 정규앨범 CD 포장지를 개봉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샤워 가운만 입었는데도 빛이 난다", "CD 직접 구입에 사인까지?", "사인해서 누구 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근석은 "장근석 첫 번째 정규앨범을 50장이나 사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레코드샵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장근석은 지난 달 30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로 첫 주 8만 8천 여장을 팔아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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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