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최초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6.05 16: 43

배우 윤문식이 2009년 재혼한 18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윤문식은 최근 채널A ‘쇼킹’ 녹화에서 아내에 대해 “애칭은 ‘하비스’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머리를 묶은 모습은 하이디를 닮았고 골프 치는 뒷모습은 비너스 같아서 만들어준 애칭이다”고 아내의 미모가 수준급임을 밝혔다.

윤문식 부부의 사진을 보고 있던 MC 탁재훈은 “마치 아버지와 딸 같다”고 말한 뒤 “정말 미인이고 인상이 좋게 생겼다”고 윤문식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MC 신현준은 또한 “녹화가 쉬는 동안 촬영장에 함께 방문한 아내 분을 봤는데 미인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윤문식의 아내는 윤문식의 녹화현장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남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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