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올 여름 목표? 연애"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05 16: 46

배우 전혜빈이 올 여름 목표로 연애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5일 오후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올 여름 목표로 연애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 이제는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외모는 사실 중요하지 않지 않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매력적인 남자가 좋다. 올 여름 연애가 목표다. 그동안 내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마음을 닫고 있었는데 사랑이라는게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너무 연애한지 오래돼서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까먹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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