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녹화 전 대기실서 미소지으며 한컷 '긴장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05 17: 05

가수 이영현이 방송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영현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원더풀 데이' 녹화 왔어요. 발매일이라 그런지 몸이 긴장했나봐요. 욱씬욱씬. 컨디션이 매우 안 좋네요. 그래도 즐겁게 녹화 해야죠! 대기실 인증샷 고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현은 연갈색 웨이브 스타일의 긴 머리를 양 어깨에 늘어뜨리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현은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실력파 가수면서", "컨디션 안 좋은 모습 같지 않은데", "이목구비가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MUSIC '원더풀 데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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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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