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넥센, KIA, 롯데 다득점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6.05 17: 18

[야구토토] 야구 팬들은 오는 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넥센, KIA,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6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넥센(54.55%), KIA(42.93%), 롯데(41.32%)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8.39%)와 SK(27.54%)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6.95%), KIA(16.89%), 두산(12.33%)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넥센(9.94%)와 LG(9.28%)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LG와의 상대전적 6승 2패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넥센은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다득점이 예상됐다"며 "하지만 박스게임에서는 저득점으로 엇갈린 예상이 나타나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득점 등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6회차 게임은 두산-SK, 한화-롯데, KIA-삼성, 넥센-LG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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