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측 “‘마의’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05 18: 10

배우 이요원 측이 드라마 ‘마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요원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마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요원이 출연을 제의받은 ‘마의’는 MBC에서 ‘빛과 그림자’, ‘골든타임’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허준’, ‘대장금’, ‘동이’의 이병훈 PD의 신작으로 남자주인공으로 조승우가 캐스팅 된 상황.

수의사에서 왕을 보살피는 어의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백광현(조승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요원이 제안을 받은 여주인공은 백광현을 돕는 의녀 강지녕 역이다.
한편 이요원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에 캐스팅 돼서 다음 달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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