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득점 기회 놓칠 수 없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6.05 20: 45

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1사 2루 삼성 손주인이 우전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좌완 장원삼, KIA는 우완 앤서니를 내세웠다. 모두 최근 상승곡선을 긋는 투수들이다.
장원삼은 5승2패 방어율 3.68를 기록하고 있다. 5월에만 4승을 따냈고 5경기 가운데 네 번이나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삼성의 필승카드로 꼽히고 있다.

앤서니는 방출명단에 들어있다 살아난 뒤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죽기 살기로 던지면서 구속도 150km를 넘기면서 힘을 되찾았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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