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 잘 따라 갔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05 20: 51

5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말 1사1루에서 롯데 신본기가 한화 장성호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이날 한화는 6년차 우완 파이어볼러 김혁민(25)을, 롯데는 최고참 우완 이용훈(35)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용훈과 김혁민은 지난달 12일 대전구장에서 선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이용훈이 6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펼쳤고, 김혁민도 6⅔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그러나 두 투수 모두 승패와는 연관이 없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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