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는 여자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컬러다. 특히 핑크 컬러가 가미된 핸드백은 디자인을 막론하고 여성미를 배가시키는 재주가 있어 여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핑크컬러는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살려주는 최상의 컬러”라며 “핑크컬러의 핸드백으로 소녀감성을 자극하며 동안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여름을 맞아 간소해진 옷차림에 엣지를 더하고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컬러 핸드백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 파스텔 핑크 백, 청순하고 가녀리게
파스텔톤의 핑크와 깔끔한 디자인이 청순하고 가녀린 느낌을 전하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올리비아 토트백’은 데님팬츠, 원피스 스타일링 어디든 매치할 수 있다. 직사각형의 네모난 쉐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숄더 스트랩을 연결하면 발랄한 여성미를 부각시켜 준다. 넉넉한 사이즈는 대학생, 오피스 레이디들의 수납공간을 확보해 유난히 손이 가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 비비드 핑크 백, 우아하고 세련되게
한눈에 들어오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헬렌 토트백’은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위스트 락 장식이 가미돼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려준다. 비비드한 핑크는 러블리한 느낌을 한층 고조시키고 여성스럽게 보이는 디자인은 생기 넘치는 여자로 만들어 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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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런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