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7일 LG전 헬로비너스 시구 및 시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6.06 09: 34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18), 나라(19)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또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리더 유아라를 비롯해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최근 데뷔곡 '비너스'로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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