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왕세자' 박유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06 09: 58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가수겸 배우 박유천이 OSEN과 인터뷰를 가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은 데뷔 2년차 배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때로는 진중하고, 때로는 발랄한 로맨스를 펼친 그의 연기는 충분히 시청자의 이목을 끌만했다.
'옥탑방 왕세자'는 상대극 '적도의 남자', '더킹투하츠'와 동시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10주 동안 막상막하 시청률 대결을 펼쳤고, '옥탑방 왕세자'는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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