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의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1.31%는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0.42%로 집계됐고, 시리아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8.27%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한국 리드 예상(52.15%)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29.51%)과 시리아 리드 예상(18.31%)이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1-0 한국 리드 예상(27.72%)이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한국 승리 예상(13.92%)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 전 마지막 시험무대인 이번 경기에서 홍명보호는 본선 최종엔트리를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상대인 시리아에는 객관적인 전력상 앞서고 있고, 본선진출에 실패한 시리아에 비해 한국은 동기부여도 충분한 상태라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7회차는 7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