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장의 1만3558석이 매진됐다. 홈 관중 20만명도 돌파했다.
한화는 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오후 2시15분부로 1만3558석 전좌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14번째 매진. 청주구장 6경기, 대전구장 8경기로 8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홈 24경기 만에 총 관중 20만명(20만5580명)을 돌파한 한화는 경기당 평균 관중 8566명으로 지난해(7044명)보다 21.6%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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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