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기자] 그룹 2AM 멤버 이창민이 한층 멋있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창민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탕수육 간짜장 치킨 피자 양꼬치 인도카레 닭갈비 수육 족발 막국수 햄버거 라멘 스시 돈부리 으악! 일주일만 참자, 일주일만..! 기다려라 내사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민은 파란 '브이(V)'넥 티셔츠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창민은 날렵한 '브이'라인의 턱선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글 내용 속에 열거된 고칼로리 음식들과 "일주일만 참자"라는 문구는 다이어트 중 괴로운 심경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일주일 후에는 다 먹어도 되는 건가?", "살이 정말 많이 빠진 것 같다", "뭔가 더 샤프해지고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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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