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무사 1,2루 두산 이성열의 삼진때 2루 주자 김현수가 도루 성공하고 있다
SK는 우완 선발 마리오를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마리오는 10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나 유일한 1패가 바로 두산전에서 당한 것이다.
두산은 셋업맨 노경은을 임시 선발로 내세운다. 노경은은 올 시즌 릴리프로 출장해 24경기 2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이다. 팔꿈치 타박상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임태훈의 순번을 채우는 노경은은 지난 2011년 6월 2일 문학 SK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에 나선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