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한선교 총재, 男 농구대표팀 격려 방문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6.06 17: 57

한국농구연맹(KBL) 한선교 총재가 남자농구 대표팀을 격려 방문했다.
한 총재는 6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둔 남자농구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전자랜드와 연습경기를 가져 98대 59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출국 전까지 대학 팀과 프로 팀을 상대로 몇 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지난달 17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오는 20일경 전지훈련을 위해 푸에르토리코로 출국, 올림픽 최종 예선 개최지인 베네수엘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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