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안방 판도변화? '유령' 질주 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6.07 07: 46

절대강자 없는 수목 안방에 SBS '유령'이 판도변화를 주도 하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유령' 6일 방송이 11.4%를 기록, 지난 5월 31일 기록한 8.9%보다 상승했다.
지난주까지 수목 안방에서 꼴찌를 달리던 '유령'은 이날 MBC '아이두 아이두'를 제치고 2위로 올라, 1위를 기록 중인 KBS '각시탈'을 맹추격하고 있다.

KBS '각시탈' 역시 이날 13.6%를 기록, 지난 31일 방송에서 12.4%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명 '아이두'는 9%를 기록,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9.8%보다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