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 첫 정규 앨범 '오리콘 앨범 차트 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07 07: 59

그룹 티아라가 일본의 첫 정규 앨범 '쥬얼리 박스'로 오리콘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7일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티아라는 정규 앨범 '쥬얼리 박스'로 발매 첫 날 2만 3천여 장을 팔아,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쥬얼리박스'는 티아라가 지난 6일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곡 ‘보핍보핍', '야야야', '롤리폴리', '러비더비'의 일본어 버전을 비롯한 여러 신곡이 수록됐다.

'쥬얼리 박스'는 지난 달 19일 예약판매를 실시하자마자 일본 최고 음반 판매 사이트 타워레코드에서 일간 예약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새 멤버 다니를 투입한 8인조로 다음 달 초 국내에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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