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에너제틱한 일레트로닉 댄스곡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SM은 이날 설리와 빅토리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에프엑스의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가사는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릭 쇼크'는 오는 10일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inny@osen.co.kr